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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14.78포인트) 상승한 1952.46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5.24포인트) 오른 692.95를 나타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주택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12포인트(1.22%) 오른 17706.0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8.02포인트(1.37%) 상승한 2076.06에, 나스닥 지수는 95.28포인트(2.00%) 뛴 4861.06에 거래를 마쳤다.
미 상무부는 4월 신규 주택판매가 61만9000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 최대치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면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54센트(1.1%) 오른 48.62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다.
유럽증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35% 뛴 6219.2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2.18% 오른 10057.31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도 2.46% 높은 4431.52를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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