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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시스템 소프트웨어업체인 아이오케이가 액면분할 이후 거래재개 첫날인 25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 화장품 전문 기업인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의 코스닥 상장 추진 과정에서, 2대 주주인 아이오케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전일 대비 22.64%(240원) 상승한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이오케이는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상장 후 발행 주식수는 1655만3475주에서 8276만7375주로 늘어나는 액면분할을 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잉글우드랩의 지분 24.03%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8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잉글우드랩의 신주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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