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이 경기 평택에 5632가구 규모의 ‘자이시티’를 완성한다.
GS건설은 오는 27일 동삭2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3차는 22개동, 지상1층~29층, 전용면적 59~123㎡ 2324가구로 구성되며, 지난해 분양한 1차 1849가구, 2차 1459가구와 함께 총 563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평택 지제역과 2.5Km 거리로 차량 이용 시 7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내년 가동 예정인 고덕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와는 3Km, 10분내 거리에 인접해 있다.
이번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커뮤니티니 시설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유아풀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스파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 내 2개의 유아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하나의 유아원은 ‘영어 특화 유아원’ 시설로 꾸며질 계획으로, 영어특화교육 단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영어 특화 유아원 시설과 함께 입주민 1년 무상 영어 리딩 프로그램, 영어 도서관 등이 갖춰진다.
3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자이더익스프레스3차 조감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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