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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민용재 전 넥슨 사업총괄의 와이제이엠게임즈(YJM Games)는 2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댄싱앤초비(대표 이동원)의 신작 '원스히어로즈'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한 댄싱앤초비는 양대 마켓에서 피쳐드를 받았던 '팀몬스터', '고고몬' 등 다수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개발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엔씨소프트 미국지사 등 해외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동원 대표가 중심이 돼 2011년 설립됐다.
원스히어로즈는 댄싱앤초비가 2년간 공들인 글로벌 타겟팅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거대환수 소환, 아레나 리플레이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는 "댄싱앤초비는 모바일게임 1세대 출신의 베테랑들이 모인 개발팀"이라며 "와이제이엠 게임즈의 사업역량과 댄싱앤초비의 글로벌 컨텐츠 개발 경험이 만난다면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오른쪽) 대표와 이동원 댄싱앤초비 대표가 신작 '원스히어로즈'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Y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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