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정보 제공 위한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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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7일 개청식...원주혁신도시에서 새시대를 연다. |
(서울=포커스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1일과 8일에 신규 개설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초구)와 광주지원(광산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1월 이후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비 심사·청구업무 및 주요 현안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한방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제공 등 주요 추진사업 △한방분야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정원영 심사2실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간담회 실시로 소통 및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오후 2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2016.1.25.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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