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36.18대 1로 청약 마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5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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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총 114가구에 4125명 몰려

(서울=포커스뉴스) 경기 과천시에 10년 만에 공급된 단지인 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14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125명이 몰리며 평균 3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6.4대 1이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과천 주공7-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5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43가구는 일반분양 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6월1일이며, 계약은 같은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입지·교통·교육·생활·여가 브랜드파워 등 여러 요소를 만족시키는 알짜 단지"라며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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