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0527_오피스텔_분양시장_활황에_홈_iot_붐.jpg |
(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가 오피스텔 IoT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안강개발과 사물인터넷(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25일 종합건설업체인 아주산업건설과도 홈 IoT물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아주산업건설 등이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신촌 등에 건설 예정인 오피스텔 약 2500세대에 U+홈IoT 물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오피스텔에 공급하는 서비스는 △홈IoT허브(음성제어) △에너지미터(전기 사용량 실시간 확인, 누진단계 변경 알림) △플러그(원격 온오프(On/Off), 대기전력 및 전기누전 차단) △스위치(원격 On/Off, 타이머 On/Off) △열림감지센서(창문/문 개폐 상태 확인) 등이다.
IoT오피스텔은 홈IoT서비스가 빌트인 되어 있어 말 한마디로 거실과 침실에 불을 키고, TV와 가습기가 저절로 켜지게 할 수 있다. 외출하면서 스마트폰에 ‘외출모드’라고 말하면 가스와 조명 TV등의 전원이 한 번에 꺼진다.
김준형 LG유플러스 홈IoT담당 상무는 “차별화된 홈IoT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한 주거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와 제휴를 통해 국내 IoT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25일 강창록 아주산업건설 회장(왼쪽)과 김준형 LG유플러스 홈IoT 담당 상무다 홈IoT 물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