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VVIP를 위한 최고급 럭셔리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가 6월초에 분양될 예정이다.
고급빌라와 명품 매장 등이 즐비한 청담동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디자이너의 1대 1 맞춤 인테리어 설계와 함께 국내 정상급 호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어로 작위를 받은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아노블리는 최고 16층 1개 동이며 전용면적 41~70㎡ 81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층부터 16층까지이며, 1~3층은 상업시설, 4~7층까지는 최고급 호텔이 들어선다. 또 아노블리 81과 브릿지로 연결되는 별동의 7층짜리 커뮤니티 빌딩에는 피트니스 센터, 뷰티 콤플렉스 등 오피스텔 입주민의 위한 최고급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시행사인 청담피에프브이 관계자는 “아노블리 81은 호텔과 상가, 갤러리 하우스 등이 결합된 복합건물로 입주자들은 호텔 발레파킹 등 최고 수준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방문객들은복잡한 도심을 이동하지 않고 바로 밑의 호텔에 투숙할 수 있어 품격 높은 생활과 함께 최상의 비즈니스 여건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갤러리 하우스의 내부 인테리어는 1대 1 맞춤형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계약이 이루어지면 내부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컨설팅이 이뤄진 후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을 거쳐 건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 실마다 다른 콘셉트의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를 보유할 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호텔 신라, 삼성미술관 리움 등의 시공을 맡았던 국내 최고의 디자인업체인 희훈디자인이 맡았다.
아노블리 81은 무엇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도산대로변은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이 밀집한 지역이다. 한강변과 가까운데다 수입 명품 매장들이 몰려 있어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국세청이 지난해 발표한 기준시가에 따르면 도산대로변의 오피스텔들이 전국에서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고급 오피스텔 분양이 드물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실제 청담동 일대에는 2013년 ‘청담동 퍼스트타워(13실)’와 2007년 ‘피엔폴루스(92실)’ 외 별다른 공급이 없었던 것으로 볼 때 강남권 부유층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좋다. 10차로에 달하는 도산대로와 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청담대로 진입이 쉬우며 경부고속도로까지도 5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깝고,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신사역 등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학동사거리역도 걸어서 3분 거리다.
주변에는 삼성생명과 한성모터스(벤츠) 사옥이 공사 중이며 반경 500m 내에 직장인 인구만 3만2000여명에 달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입지와 배후 수요면에서 전국 최고로 꼽히는 청담동에서 아노블리 81을 선보인다”며 “청담동 최중심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품격높은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와 입주 고객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는 갤러리 하우스는 현장 부지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2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anobli.co.kr)를 통한 VVIP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아노블리81 투시도 <제공=청담피에프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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