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6월 '래미안 루체하임' 분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6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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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현대 재건축 단지, 총 850가구 규모로 조성

(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오는 6월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두 번째 래미안인 '래미안 루체하임'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82㎡, 총 8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분은 332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개포지구는 도심에서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자연환경, 명문학군,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곳"이라고 말했다.래미안 루체하임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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