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5만9675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6.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1~4월 누계기준으로는 30.9% 증가한 22만2684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만7169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했고, 지방은 3만2506가구 43.0% 증가했다.
아파트는 4만1295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0.0% 늘었고,아파트 외 주택은 1만8380가구로 15.9% 줄었다.
4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한 6만6625가구를 기록했다. 1~4월 누계기준으로는 9.5% 늘어난 18만4367가구다.
수도권은 2만898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했으며, 지방은 3만7642가구로 44.2% 증가했다.
아파트는 4만6760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5.1%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9865가구로 3.0% 감소했다.
4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4만3655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1.1% 줄었고 1~4 누계기준으로는 4.0% 감소한 10만8287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만7008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8.3% 감소한 반면, 지방은 2만6647가구로 18.5% 증가했다.
일반분양은 3만2958가구, 임대주택은 1만149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8%, 13.2% 감소했다.
4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4만995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74.3% 증가했으며 1~4월 누계기준으로는 25.5% 증가한 15만348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3739가구, 지방은 2만6218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1%, 104.0% 늘었다.
아파트는 3만4650가구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30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6.4%, 28.8% 증가했다.<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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