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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프로야구 kt 홈구장인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를 찾았다.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과 스포츠의 융합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kt는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홈구장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를 찾아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과 스포츠의 융합 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프로야구 실시간 가상현실(VR) 중계와 kt 구단 전용 어플리케이션 위잽, 기가 와이파이, 비콘, 스마트오더 등 위즈파크의 ICT 기반 서비스를 체험했다. kt 스포츠 김준교 사장 등 관계자들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효과적인 ICT 적용방안도 논의했다.
최 장관은 "야구와 같은 역동적인 스포츠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니 스포츠를 관람하는 재미가 배가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한층 더 발전된 스포츠-ICT 융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오른쪽)이 27일 프로야구 kt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를 찾아 kt스포츠 김준교 사장과 함께 프로야구 실시간 가상현실(VR) 중계 체험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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