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손상 방지해주는 ‘유클라우드 PC 백업’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31 0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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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월 1만원(1PC당 기본 용량 10GB) 수준
△ [kt사진자료]_데이터_손상_보안_걱정없이_유클라우드_pc_백업_하세요_3.jpg

(서울=포커스뉴스) KT는 하드디스크 손상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는 전문 PC 백업 서비스 ‘유클라우드 PC 백업’을 31일 출시한다.

유클라우드 PC 백업은 데이터가 전 구간 100% 암호화해 전송되며 KT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이중화돼 보관된다. 백업 버전을 10개까지 관리할 수 있어 문제 발생 시 고객이 원하는 시점으로 정확하게 복구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윈도우 탐색기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자동 백업 및 백업 일정 설정 기능을 사용하여 IT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유클라우드 PC 백업은 기존 전문 백업 서비스 대비 최대 70% 이상 저렴한 가격인 월 1만원(1PC당 기본 용량 10GB)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은 "유클라우드 PC 백업 서비스가 누구나 보안 걱정 없이 데이터 백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이라고 말했다.KT가 PC 백업 서비스 '유클라우드 PC 백업'을 출시했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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