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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기 백제시대 제련소 발견 |
(충주=포커스뉴스) 충북 충주 칠금동 392-5번지 일대에서 백제 제철유적이 발견된 가운데 2일 현장에서 발굴조사 현장설명회가 열렸다. 사진은 제철유적 흔적 모습.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충주 칠금동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드는 가마인 원형 제련로(製鍊爐) 4기를 비롯해 제련로에서 생성된 철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련로(精鍊爐), 철광석을 부수던 파쇄장, 배수로 등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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