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의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232가구 모집에 총 2526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0.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15.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59~101㎡,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7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2022만원 선이다.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5~17일 계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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