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회복된 투자심리에 소폭 상승했다.
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0%(11.72포인트) 오른 2925.23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A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결과는 6월14일 발표된다. 다만 편입이 되더라도 자금이 유입되는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편입 결정 후 실제 편입 시점을 내년 7월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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