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 실현
(서울=포커스뉴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정식 출시한다.
2일 캐논코리아에 다르면 파워샷 G7 X Mark II는 약 2010만 화소의 1.0형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캐논 카메라 최초로 새로운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채택해 고해상도는 물론 고감도 저노이즈의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한다. 특히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을 통해 손떨림 보정과 노이즈 억제, 정밀한 피사체 추적 및 검출을 할 수 있다.
또 F1.8~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 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8개의 ‘픽처 스타일(Picture Style)’ 촬영 모드를 지원해 피사체나 촬영 목적에 맞게 사진의 색감을 설정 할 수 있다. 또 Full-HD 60p의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타임랩스 동영상 모드, 별사진 모드, 패닝 촬영 모드 등을 갖췄다.
캐논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까지 파워샷 G7 X Mark II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파워샷 G7 X Mark II를 구매한 후, 8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죽 속사케이스와 스트랩'을 증정한다.<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