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오는 3일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일원현대 재건축 분양단지인 '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68㎡, 총 8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가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루체하임은 래미안만의 혁신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래미안 루체하임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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