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VR(가상현실)과 드론을 이용한 360도 영상·컨텐츠 개발기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드론 정동일 대표의 '드론 기반의 VR 연동 콘텐츠 제작 및 응용기
술'을 시작으로 △멀콥 남기혁 대표의 'VR 360 콘텐츠 제작을 위한 드론 및 기타 응용 설비
와 촬영기술' △아바엔터테인먼트 백지원 실장의 'VR 360 생중계(라이브) 영상 시스템 제작기술 - 실사례 중심 -' △드론프레스 오승환 대표의 '드론용 카메라모듈 분석과 이를 이용한 3차원 영상 제작 및 컨텐츠 적용방안'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육종현 팀장의 'VR 게임 컨텐츠 기획·제작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과 극복방안' △벤타VR 전우열 대표의 '360도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제작기법 '등 최신 기술 및 산업 활용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미래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VR의 글로벌시장은 오는 2017년에 8조원 규모로 형성되고, 2020년에는 VR 시장 규모가 약 8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는 2017년 약 1조 3000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5조5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강경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UN OCHA) 사무차장보가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 VR 쇼케이스에서 삼성 기어 VR을 착용하고 VR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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