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스폰서 데이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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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행사를 연다.
'직장인의 날' 행사는 두산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이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열린다.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위한 이벤트로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직장인 팬은 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씰리침대 퀸사이즈 매트리스(1명), 한국타이어 교환권(1명), 워크샵용 호텔조인 30만원 상품권(1명), 회식용 '드마리스' 10인 식사권(2명), 두타 10만원 상품권(10명) 등을 선사한다.
5회 종료 뒤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를 펼친다. 1등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선물한다.
한편 두산은 이날 잠실구장 내·외부에 한국타이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광고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알리는 '한국타이어 스폰서 데이' 행사도 연다.
경기 시작 전 중앙매표소 인근 '한국타이어 프로모션 부스'에서 참여형 이벤트도 펼친다.프로야구 두산이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행사를 연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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