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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유니크한 음악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 중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귀여운 막내 정예인이 4일 생일을 맞았다. 1998년 6월4일 생.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로 활동 중인 러블리즈. 이에 정예인은 생일에도 ‘쇼!음악중심’과 ‘드림 콘서트’ 출연으로 인해 하루 종일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그럼에도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속 깊은 바람을 밝히는 의젓한 막내 정예인에게 생일 소감을 들어봤다.
- Q. [생일을 맞은 소감은?]
▲ “벌써 러블리즈로 데뷔하고 맞는 두 번째 생일인데요! 그만큼 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싶고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생일이어서 제겐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 Q. [정예인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
▲ “다시 한 번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날이요. 그리고 생일이란 언제나 기분 설레는 날!”
-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예인의 생각은?]
▲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내가 주체가 돼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지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 Q. [생일날 가장 듣고 싶은 말은?]
▲ “생일선물은 말보단 행동! 어떤 말보다는 그냥 저를 안아주면 좋겠어요!ㅎㅎ”
- Q. [태몽은 뭐였나?]
▲ “어머니께서 앞치마에 알밤을 많이 따오시는 꿈을 꾸셨다고 들었습니다.”
-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 “데뷔 후 처음 맞는 생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정말 많은 분께 축하를 받고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 Q. [특별했던 선물을 꼽자면?]
▲ “팬들께서 제가 한 가지 줄곧 한 가방만 들고 다녀서인지 예쁜 가방을 선물해 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 Q.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
▲ “팬들에게 노래선물!!!을 받고 싶어요. 어떤 노래 선물이냐면 많은 팬들이 함께 불러주시는 ‘생일축하노래’ 듣고 싶어요.♡”
- Q. [생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나?]
▲ “아무래도 활동 중이어서 못 본지 오래된 가족과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미역국을 함께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멤버언니들과 노래방에 가고 싶어요!!♡”
- Q. [축하 받고 싶은 스타가 있다면?]
▲ “유재석 선배님과 크리스탈 선배님!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존경해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ㅎㅎ.”
- Q. [어린 시절 생일 때 빌던 소원은 뭐였나?]
▲ “제가 아는 모든 분이 하시는 일 다 잘되고 건강하고 내 주변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 Q. [10년 후 정예인의 생일을 상상해 본다면?]
▲ “조금 우울할 것 같아요!ㅜ 왜냐면 10년 후면...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있으면 다시 행복해질 것 같아요 생일은 언제나 행복하니깐. ^^.”
- Q.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부모님과 팬분들!! 나를 이 세상에 있기에 낳아주신 분들이고 내가 이만큼 사랑받게 해주신 분들이니까!!^^”
-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 “야! 생일 축하한다. 즐겨라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유니크한 음악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 중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귀여운 막내 정예인이 4일 생일을 맞았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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