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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뮤직웍스>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가수 송유빈이 건국대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4일 "송유빈이 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스타시티 야외광장에서 버스킹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송유빈의 신곡 발매 이후 두번째 버스킹 공연이다. 송유빈은 지난달 28일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신곡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버스킹 공연은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큰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송유빈은 신곡 ‘뼛속까지 너야’를 비롯해 싸이의 ‘뜨거운 안녕’, god의 ‘촛불하나’ 등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 공연 마지막에는 이날 사회를 맡은 ‘프로듀스101’ 출신 김소희와 함께 ‘올 포 유(All for you)’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송유빈의 신곡 ‘뼛속까지 너야’는 보이그룹 비투비(BTOB) 멤버 민혁이 '허타'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작곡가 김원과 작사가 민연재의 합작품이다. 김원은 백아연의 '쏘쏘'를 작곡했고, 민연재는 소유&정기고 '썸'을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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