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지난 3일 오픈한 '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68㎡, 총 8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730만원이다.
오는 8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가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두 번째 래미안 브랜드인 만큼 더욱 진화한 상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내방객들 대다수가 브랜드, 입지, 설계, 마감재 등 많은 요소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삼성물산>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