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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에릭남이 첫 오리지널 팝송을 선보인다.
소속사 CJ E&M은 7일 “에릭남이 최근 미국 주목받는 EDM 아티스트 콜라주(KOLAJ)와 함께 작업한 첫 오리지널 팝송 ‘인투 유(Into You)’를 9일 정오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같은 날 아이튠즈·스포티파이 등 월드 메이저 플랫폼들을 통해 월드와이드로 발매된다.
'인투 유'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정식 발매 전이지만 에릭남이 무대에서 몇 차례 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다.
콜라주는 싱어송라이터 티사 휴스턴(Teesa Houston)과 프로듀서·작곡가 마이크 맥개리티(Mike McGarity)로 이루어진 트로피컬 리듬과 댄스 홀그루브를 장착한 밴드다. 데뷔 싱글 ‘더 터치(The Touch)’로 글로벌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약 100만 회,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는 200만 회가 넘는 청취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에릭남의 숨소리 섞인 청량한 보컬톤에 매료돼 함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에릭남과의 컬래버레이션 계기를 전했다.가수 에릭남이 최근 미국 주목받는 EDM 아티스트 콜라주(KOLAJ)와 함께 작업한 첫 오리지널 팝송 ‘인투 유(Into You)’를 9일 정오 발매한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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