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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
(서울=포커스뉴스) 미술품 유통의 투명화와 활성화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토론회 목적은 미술품 위작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투명한 미술 시장을 만들기 위함이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미술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7월 전문가 세미나를 거쳐 구체적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부 작가의 위작 문제로 인해 미술 시장 전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말했다.(세종=포커스뉴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2015.08.22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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