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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B1A4, 비투비, 에이젝스, 영지(카라), 오마이걸, 에이프릴, 케이시가 참여한 건강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송 ‘손끝의 사랑’이 7일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연예인뿐 아니라 비연예인들도 도 넘은 관심과 사생활 공개, 악플 등으로 ‘묻지마 공격’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대중문화예술인과 일반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 한국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손을 잡고 ‘건강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중 하나로 이번 음원을 제작하게 된 것. 손끝으로 사랑을 전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손끝의 사랑’은 경쾌한 비트와 참여 아이돌 개개인 특유의 개성을 살리며 반복되는 후크성이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손끝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우리들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말, 고마워, 축하해, 사랑해, 미안해, 응원해’ 내용으로 지난 4일 ‘2016 드림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앨범 제작 총괄을 맡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황동섭 이사는 “실력파 최정상 아이돌그룹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언어 문화가 조성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끝의 사랑’ 음원 판매 수익금은 전액 음악산업발전을 위해 기부된다.그룹 B1A4, 비투비, 에이젝스, 영지(카라), 오마이걸, 에이프릴, 케이시가 참여한 건강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송 ‘손끝의 사랑’이 7일 공개된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케이시, 에이젝스, 오마이걸, 에이프릴, 영지, 비투비, B1A4. <사진제공=한국연예제작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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