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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인가수 민재가 드라마 ‘마녀의 성’ OST를 통해 감성 보컬을 선보인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8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새 OST 수록곡 민재의 ‘숨겨둔 이말’이 금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KBS2드라마 ‘천상의 약속’ OST에도 참여한 바 있는 민재는 이번 OST ‘숨겨둔 이말’ 녹음을 통해 여성 보컬리스트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를 전하며 안정된 가창력을 드러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고 있는 ‘숨겨둔 이말’은 스틸하트, 폴포츠, 수지 등과 작업하며 3년 연속 드라마 OST 최다발표 작곡가로 활동 중인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이 가사를 쓰고, 감성어린 선율은 신인 작곡가 오석배가 완성했다.
이성권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민재의 ‘숨겨둔 이말’은 지극히 사랑하는 연인을 향해 표현을 못하는 가슴 아픈 정서를 담고 있는 곡”이라며 “가슴 깊숙이 담고 있는 안타까움의 울림을 듣는 듯한 창법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원, 서지석 주연 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린다. 오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새 OST 수록곡 민재의 ‘숨겨둔 이말’이 8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은 앨범 재킷.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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