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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박소담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교통경찰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제작 래몽래인)에서 여주인공 계진성 역을 맡았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8일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그가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열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소담이 맡은 계진성은 교통과 순경으로 책임감과 열정이 높은 인물이다. 병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에 얽히며 극의 주춧돌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실력파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환자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영오는 이 과정에서 계진성(박소담 분)과 만나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하게 된다.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장혁, 박소담, 허준호, 오정세, 류승수 등이 출연한다.배우 박소담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촬영 현장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있다.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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