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100분 토론’ 출연…유기 동물 관련 토론자 참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7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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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증가 실태 및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 주제로 열띤 토론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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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겸 배우 다나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다나가 금일 밤 12시15분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다.

또 지난 해 10월에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더불어 다나는 MBC ‘복면가왕’에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뮤지컬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 영화 ‘설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가수 겸 배우 다나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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