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에 또 거절당해 '눈물 펑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8 0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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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실감나는 눈물 연기…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서현진.jpg

(서울=포커스뉴스) '또 오해영' 주연 서현진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를 또 울렸다.

배우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에 아파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또 오해영' 12화에서는 오해영이 자신을 밀어내는 박도경(에릭 분)에게 다시 한 번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영은 박도경이 자신의 결혼을 깼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없었다.

오해영은 박도경과 만나 "내 마음 바닥날 때까지만 같이 가주면 안 될까. 우리 아무도 모르게 조금만 사귀다 헤어지자"며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이에 "너한테 그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나는 네가 나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졌으면 좋겠어"라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또 오해영' 지난 7일 방영분 시청률은 그의 연기에 힘입어 9.3%(닐슨코리아·전국기준)을 기록했다. 회마다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절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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