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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10일 방송분인 9회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장난희(고두심 분)와 박완(고현정 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3%, 최고 7.2%(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기록한 평균 5.0%, 최고 6.7%를 넘어선 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박완과 서연하(조인성 분)의 3년 만의 재회가 그려진다.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10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방송화면 모음.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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