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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13일 국민의당 몫으로 배정받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3선의 유성엽 의원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의 장병완 의원을 내정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38명의 의원들의 제20대 전반기 상임위 및 상설특위 배정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상임위 배치 원칙에 대해 △당의 정책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대전제 하에 △광주·전남·전북 지역 내 고른 배치 △지역구 우선 △비례대표의 전문성 존중 △상임위내 초선과 재선 이상의 혼합 배치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18개 상임위원장이 선출된다.국민의당이 13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의 장병완 의원(왼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의 유성엽 의원(오른쪽)을 내정했다. <출처=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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