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akaotalk_20160512_165013153.jpg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지도부와 122명의 소속 의원 전원, 당직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우리 당은 20대 국회를 '민생 국회,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고 전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생,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전략과 과제, 성평등 교육, 상임위 별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생산적인 토론과 논의를 통해 국민 뜻에 부합하는 국회운영의 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민주는 6월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비롯해 청와대 서별관회의,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시한 연장 등에 대한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우리 당은 6월 국회에서 시급한 민생현안을 최우선적으로 다루길 희망한다"며 "국민적 관심과 민생 문제들에 대해 시급히 논의할 것을 제안하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지도부와 122명의 소속 의원 전원, 당직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기호 기자 mihokiho@focus.co.kr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