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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따라_막바지_촬영_비하인드.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영을 앞둔 드라마 '딴따라'가 막바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딴따라' 배우들은 대본 연구를 하고 있다. 주연 배우 지성과 혜리는 서로 다정하게 마주 보고 서 대본을 보며 리허설을 하고 있다. 또 강민혁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조하늘 캐릭터에 빠져들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가는 배우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연했다.
'딴따라' 제작진은 "남은 2회에서 정그린(혜리 분)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알바여신에서 열혈매니저로 성장했던 그가 또 어떤 성장을 이룰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딴따라' 배우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공들여 촬영하고 있다. 촬영장의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가 안방극장까지 전달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딴따라'는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초짜 밴드 딴따라의 만남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6일 18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딴따라' 촬영 비하인드 사진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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