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셀루메드가 다시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11.90%(320원) 오른 301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도 급등해 개장 20분만에 2000만건에 육박하고 있고, 거래대금은 530억원을 넘어섰다.
6월 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셀루메드는 지난 10일 장중 3800원에 고점을 찍은 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엔 8.03%(235원) 하락한 2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다시 개장 직후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며 3000원대를 돌파했다.
기관과 외국인도 매수세로 돌아섰다. 전날 기준 기관 순매매량은 2500건, 외국인 순매매량은 39만여건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주식 보유율은 0.14%에서 0.37%로 올랐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셀루메드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했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