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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한지은이 영화 ‘리얼’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한지은이 경기도 한 세트에 진행된 ‘리얼’ 촬영장에 지금까지 고생해준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간식차에는 더위를 날릴 팥빙수와 커피 추로스 등이 가득했다. 이에 김수현과 배우들, 스태프가 잠시 간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과 한지은 등 주연 배우들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이 지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며 연일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지은은 소속사를 통해 “ ‘리얼’은 내겐 기적 같은 작품이다. 그 기적을 선물해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끝까지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을 완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은은 지난해 열린 영화 '리얼'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420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한예원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배우 한지은이 경기도 한 세트에 진행된 ‘리얼’ 촬영장에 지금까지 고생해준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제공했다.<사진제공=인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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