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금호건설은 오는 17일 경북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3개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 등 소비자들의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 최저 730만원대부터로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10%) 2회 분납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0%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6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정형선 분양소장은 "금호건설이 구미 형곡동에 선보이는 마지막 2차 물량으로 도심에서 볼 수 없는 29층 초고층 단지에 차별화된 4베이혁신평면이 적용된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만큼 지역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조감도 <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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