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전국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별안전점검은 최근 남양주시 지하철 건설현장 폭발사고,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건설공사 발주기관인 LH가 솔선수범해 건설현장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LH, 수급자 등 공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안전확보를 최우선을 가치로 삼아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들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