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353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동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 등 총 152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북측으로 주천강이 흐르고 남쪽에는 금병산이 자리 잡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특화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나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인근에 진영중앙초교와 진영중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6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일반 1순위에 이어 24일 2순위 청약접수, 30일 당첨자 발표, 7월 5일~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770만원대로 책정됐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중흥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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