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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타당성 용역 소식에 급등했던 특수건설이 해저터널 무산 소식에도 불구,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수건설은 20일 오전 9시49분 전일 대비 10.94%(640원) 상승한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경예산안을 심의, ‘서울(목포)-제주 고속철도(해저터널) 타당성 재검증 용역비인 1억5000만원을 반영해 통과시켰다.
그렇지만 국토교통부는 19일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에서 36개 사업, 1719km 구간, 44조6314억원의 사업을 확정했지만 목포-제주 고속철도는 제외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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