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공유, 정유미, 최우식 등이 열연한 영화 '부산행'이 올여름 관객과 만난다. 개봉 전부터 이어진 관심에 '부산행'은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부산행'의 제작사 NEW 측은 "'부산행'이 20일부터 30일까지 한정판 프리패스 티켓 이벤트를 전격 오픈한다. 이를 통해 '부산행'의 초특급 행사를 통해 영화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출연배우 공유, 정유미 등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부산행' 프리패스 티켓 이벤트는 20일부터 10일 동안 공식 웹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청한 영화 팬 중 추첨을 통해 단 100명을 선정해 동반 1인 탑승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영화 팬은 '부산행'의 레드카펫 행사, VIP 셀러브리티 행사, 그리고 전국 최초 시사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이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공유, 정유미, 최우식 등이 열연한 영화 '부산행'이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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