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사용 시 15% 할인…MG '시장愛체크카드' 인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0 15:48:34
  • -
  • +
  • 인쇄
6월 15만매 발급
△ 시장愛체크카드이미지-crop.jpg

(서울=포커스뉴스)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할인율이 좋은 새마을금고의 '시장애(愛)체크카드'가 인기다.

20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올해 6월 15만매가 발급됐다.

새마을금고 측은 "전통시장과 나들가게에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15%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실제 이 카드 전체 매출액 중 전통시장 매출 비중은 5%를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과 나들가게에서 시장愛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카드 사용 이후 실적을 확인한 수 캐시백 형태로 돈을 돌려주는 형식이다.

통신비 2000원 할인과 교통비 5% 할인 서비스도 있는데, 전월 실적 30만~50만원일 경우 통합할인한도는 1만원, 50만~100만원일 경우 2만원, 100만원 이상 시에는 3만원까지 통합 할인을 받는다.<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