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들과 함께 보는 UFC 200…7월10일 뷰잉파티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0 1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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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라이브방송 참여, UFC 선수 사인회, 사진촬영 등 이벤트
△ ufc200뷰잉파티.png

(서울=포커스뉴스)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팬들과 함께하는 'UFC 200: 코미어 vs 존 존스 2 뷰잉 파티'를 연다.

UFC는 공식중계방송사 SPOTV와 함께 다음달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선보이는 'UFC 200: 코미어 vs 존 존스 2 뷰잉 파티'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국내 UFC 선수들과 함께 스포티비의 김대환 해설위원, 채민준 캐스터의 UFC 200 중계를 라이브로 관전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UFC 공식 머천다이즈 티셔츠, 맥주 2잔,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UFC 선수들의 사인회, 사진 촬영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승자를 예측하는 'Pick’em Challenge'에도 참가할 수 있다. UFC 200 메인 카드의 경기 결과를 모두 맞춘 우승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부터 온라인(lezrock.com/ufc200)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UFC측은 "UFC 200은 화려한 대진만으로 역사적인 이벤트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뷰잉 파티를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00은 1993년 출범한 UFC의 200번째 정규 대회로 역대 첫 3체급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 조제 알도, 미샤 테이트, 케인 벨라스케즈 등 스타 파이터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가 UFC 200 복귀전을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종합격투기단체 UFC가 다음달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UFC 200: 코미어 vs 존 존스 2 뷰잉 파티'를 연다. 사진은 뷰잉 파티 포스터. <사진제공=UFC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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