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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장비 부품소재 전문업체인 텔콘이 하락세를 마감할 것인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텔콘은 21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일 대비 4.80%(950원) 상승한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은 자회사 2곳의 합병 추진 소식에도 불구, 13~17일 8~30%의 낙폭을 기록하며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20일에는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보합세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텔콘은 16일 “바이오·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 셀티스팜과 최근 인수를 결정한 중원제약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며 “합병이 완료되면 생산 규모 및 생산 가능 제품이 많아지는 만큼 해외 바이오 기업과의 사업제휴 및 판매·공급 계약에 있어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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