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비투비, 日 데뷔 2년 만에 오리콘 주간차트 1위 ‘쾌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1 2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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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러브(L.U.V)', 첫 주 예약판매 포함한 실판매율 12만장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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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비투비가 일본 데뷔 2년 만에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지난 15일 현지 발매된 비투비 일본 5번째 싱글 '러브(L.U.V)'가 발매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발매 당일인 15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비투비의 신곡 ‘러브’는 첫 주 예약판매를 포함한 실판매율이 12만장에 육박하며 당당히 주간 1위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비투비의 신곡 ‘러브’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속 일곱 멤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음이 강렬함을 더하는 정통 발라드 넘버. 모든 두려움을 뒤로한 채 사랑하는 이를 지키겠다는 벅찬 가사와 고난도 창법의 드라마틱한 곡 전개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비투비의 서정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비투비는 일본 5번째 싱글 ‘러브’의 현지 프로모션을 끝마치고 21일 오후 귀국, 국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지난 15일 현지 발매된 비투비 일본 5번째 싱글 '러브(L.U.V)'가 발매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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