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2차 아이파크’ 정계약 5일만에 완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2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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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를 계약 5일 만에 전가구 100%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DMC2차 아이파크’는 앞서 1~2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최고 53대 1, 평균 3.2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주택형을 순위 내 마감한 바 있다.

지난 14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 정당 계약기간동안 80%대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청약 3순위라고 불리는 ‘내 집 마련’ 계약에는 10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계약 시작 5일만인 19일, 일반분양분 562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5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DMC2차 아이파크’는 2만5000여명이 몰리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단지는 상암DMC와 가깝고 시청, 종로, 용산 등 도심권 업무지구와 여의도권, 마곡지구 등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신촌현대백화점,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연가초와 연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사립형 초, 중, 고(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학교가 위치해 있다. 지난 3월 초에는 혁신학교인 가재울 초등학교도 개교해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됐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상암DMC와 2호선 홍대입구역, 경의선 가좌역 등으로 이동하는 버스노선이 7개가 있다. 내부순환도로 이용 시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오는 2024년 단지 인근에 서부경전철(명지대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2020년에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된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2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정문 인근)에 위치한다.

지난 4월 분양한 ‘홍제원 아이파크’에 이어 ‘DMC2차 아이파크’까지 두번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여세를 몰아, 오는 7월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서 ‘신촌숲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총 568가구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DMC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방객 모습.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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