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신임 사무총장에 박명재 내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6 1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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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당 화합과 혁신 정권 재창출 위한 적임자"

(서울=포커스뉴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신임 사무총장에 박명재(재선, 경북 포항남·울릉) 의원을 내정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은 오늘 박명재 의원을 당 사무총장에 내정했다"며 "박명재 내정자는 당 화합과 혁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전당대회를 준비할 적임자라고 김 위원장은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전임 권성동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사무총장을 맡게 된다.

한편, 지 대변인은 김태흠 사무1부총장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그 내용은 없다. 오늘 말씀드릴 건 여기까지"라고 밝혔다.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신임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사진출처=중앙선관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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