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E조 3위로 16강 진출
(서울=포커스뉴스) 프랑스와 아일랜드의 유로 2016 16강 맞대결 선발명단이 공개됐다.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16강 맞대결한다. 프랑스는 A조 조별라운드에서 1위로 16강에 올랐다. 아일랜드는 E조 3위로 16강 턱걸이했다.
프랑스는 4-3-3 전술로 나선다. 원톱에는 지루가 위치하고 양측면은 파예와 그리즈만이 선발로 나선다. 중원은 포그바, 캉테, 마튀디가 호흡을 맞춘다. 4백은 에브라, 코시엘니, 라미, 사냐가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아일랜드는 4-4-2 전술로 맞선다. 투톱에는 롱과 머피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맥클린, 브래디, 맥카시, 핸드릭이 선발이다. 4백은 워드, 케오, 더피, 콜먼이 맡는다. 골문은 랜돌프가 지킨다.(생드니/프랑스=게티/포커스뉴스) 프랑스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오른쪽)가 지난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터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유로 2016 A조 조별라운드 1차전에서 역전골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16.06.11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런던/잉글랜드=게티/포커스뉴스) 아일랜드 공격수 셰인 롱이 2013년 5월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레모니하고 있다. 2016.06.24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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