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세균 국회의장 집무실에 놓인 |
(서울=포커스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대변인에 김영수 현대아산 상무를 내정했다.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김 신임 대변인을 비롯, 신임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1급)에 이승천 대구미래대학교 부교수, 정책수석비서관(1급)에 정성표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을 내정했다.
1965년생인 김영수 신임 대변인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아산 기획홍보실장, 현대아산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대구미래대학교 부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전직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이다.
정성표 정책수석비서관 내정자는 1958년생으로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 정세균 국회의장 지지자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세균맨 인형이 놓여 있다. 2016.06.23 강진형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