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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가입 협상 소식에도 불구,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3.96%(600원) 하락한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27일에도 기관의 매도로 6.48%의 낙폭을 나타냈다.
2M은 세계 1~2위 선사인 머스크와 MSC가 결성한 해운동맹이다. 현대상선은 2M과 해운동맹을 위한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조정과 사채권자 채무재조정을 완료했기 때문에, 해운동맹만 가입하게 되면 채권단의 자율협약 조건을 다 갖추게 된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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