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셀루메드가 2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3.99%(125원) 오른 325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도 급증해 현재 1100만건을 넘어섰으며, 거래대금은 350억원을 넘겼다.
셀루메드는 지난 17일 고점(3970원)을 찍은 이후 최근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 15.50% 급등하자 이날도 매수세력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셀루메드는 전날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자금유치를 위하여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뼈이식재 제품 중 DBM(라퓨젠 DBM)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기 위하여 심사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셀루메드에 대해 투자위험종목에서 해제됨에 따라 24일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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